로켓프레쉬1 230729-0810 폭염때문에 집에만 갇혀 있는 일상 짧은 러닝 마치고 집 앞 무인카페 들러서 카푸치노 한 잔 뽑아 먹고 1시간 놀다가 집 들어감. 근데 요즘 무인 카페도 커피 값 꽤 비싼 것 같다. 게다가 직접 뽑으니까 보게 된건데 얼음이 한 컵 가득 들어감. 실제로 음료는 얼마 들어가지도 않음ㅜ 하긴 편의점 커피도 싸진 않으니까.. 요즘 싼건 아무 것도 없다. 그래도 걍 기계에서 뽑는 건데 맛있었음! 러닝 하다가 길바닥에서 마주친 장수풍뎅이???? 맞다면 굉장한건데 ㄷㄷ 근데 사람들 한테 밟힐까봐 걱정되었다. 새벽 1시에 먹는 샐러드. 밤낮이 바뀌어서 밥시간도 계속 꼬이고 죽겠다.. gs25에서 사왔는데 맛은 쏘쏘, 양은 좋았다. 하나 먹으니까 허기 가심. 새벽에 배고픈거 너무 고역이다ㅠㅠ 혼자 살면 그냥 제대로 된 식사를 할 것 같은데 가족이 있으니 .. 2023. 8.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