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상 기록16 2503 FY24 시즌(3) 샤넬 쿠션이 맘이 들지만 매일 쓰기에는 비싸고 평소에 쓰기에 젤 적합한건 요거 정도?근데 같은건 이제 안팔드랑ㅠㅠ 휴어제 필드 끝나고 먹은 은행골 너무 맛있어서 다음날 혼자 또 감;ㅋㅋ그냥 핸드폰 보면서 배불리 왕창 먹고 싶었어....점심 패쓰하고 일하다가 저녁에 4만원 태움근데 진짜 너무 만족스러운 식사였다.아마 시즌동안 먹은 외식 중 최고....였을지도본사 주변에 있는 내가 좋아하는 분식집에서 또 폭주3월 몰골은 정말 심각하다.. 이 상태로 3월 내내 회사 다님스트레스 심하고 잠도 못자서 체면같은것까지 고려할 여유가 없었다아무거나 세탁이 되어있는 옷을 입고 나오게 되는,,야근할 때가 한창 미국시장 열려있는 시간이라 화장실 갈때마다 도파민 터트릴 종목들 찾아서 조금씩 사는데어제 산 종목이 기가막히게 오.. 2025. 6. 8. 2502 FY24 시즌(2) 1월달에 먹고 너무 맛있어서 또 시킨 연어육회초밥아직은 운동 할 시간이 있다 (잠 잘시간 아껴서)친구한테 선물받은 팩트!조금씩 아껴쓰는데 쓰다보니 점점 더 맘에 들어서 저장!역대급 스트레스 폭발하던 시기였던걸로 기억ㅠ주말에는 본사 출근해서 근무휴일에 일하는 건 당연하고 오히려 감사하는 마음도 들었다.(주말에는 적어도 일이 늘어나지는 않으니까)본사근처에 있는 햄버거처음 가본 곳이였는데 난 그냥 바스버거가 맛있당새벽부터 출발해서 부산 출장 가는 길본가가 바로 옆인데 들릴 틈도 없어서 그냥 부산 직행 갔다가 바로 올라왔다.마음대로 행동할 수 있다면 생략하고 싶은 공장 점심....점심을 위로해주는 든든한 부산 외식들!!!난 근데 호텔 조식이 제일 맛있고 좋다ㅎㅎ서울 귀가하자 급격히 부실해진 식사저 빵들도 다 부.. 2025. 6. 8. 2501 FY24 시즌(1) 25.01.01 AM 00:00 나이 먹음과 동시에, 왔구나 두번째 시즌...아침부터 재고실사 가야하지만 타종행사는 봐야지.해돋이도 못보는데 이거라도ㅠ타종행사 보고 뒤척거리다 얼마 못 자고 일어나서 재고실사 감1월 1일에 제일 부지런한 직업 아니겠나~아침 7시에 실사공장 도착해서 점심쯤 끝내고 빠르게 귀가!저녁은 집에서 먹었다.1월 1일부터 배달음식 시켜먹으면 좀 현타올 것 같아서 집밥먹음.물론 모든 음식이 로켓배송으로 시킨 반 가공식품들이지만1월 1일이라서 운동 하는거 아니고 그냥 매일 하는거어제랑 같은 사진 아니고 오늘은 1월 2일.역시 택시에서 새벽을 맞이하는 재고실사 가는 길KTX 첫차 타야해서 지하철 당연히 없어서 택시 예약해둠.준비 다하고 시간 좀 남아서 집에서 폰하고 있었는데 택시가 집 앞에.. 2025. 6. 7. 230827-30 회계사 합격 발표 D-day 27일 일요일 석굴암 다 갔는데 비 오길래 포기하고 차 돌려서 내려가다가보니 비가 그쳐서 다시 돌려서 올라감 다행히 다녀올 때 까지 비가 안오고 잘 버텨주었음 28일 월요일 교회 여러 신들께 빌어야 마음이 좀 편해질까 해서 동네 교회도 가봄 교회는 거의 20년 만인듯.. 근데 되게 마음이 편해지는 뭔가가 있는 것 같았다. 기도하고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할지 생각 좀 하다가 나옴 오늘은 운동이 늦었다. 새벽에 러닝.. 발표 다가오니 밤길도 안무서운건가ㄷㄷ 29일 화요일 불국사 예전에 지나다가 불국사 들렀는데 입장료가 7천원이었나? 힉 너무 비싸서 안들어 갔었는데 올해 5월쯤 부터 웬만한 대형 사찰은 입장료가 다 면제 되었다. 이참에 가보자 해서 가봤는데 입장료를 많이 받을만 했던 것 같긴하다. 내부가 꽤 .. 2023. 8. 31. 230829 합격발표 D-1 오늘의 생각 힘들다. 두달이 긴 것 같았는데 어떻게 지나갔는지도 모르겠다. 분명 제주도 갈 때만 해도 아직 시험끝난지 1주일 밖에 안됐네? 엄청 오래된것 같은데~ 이랬는데 다녀와서 법인 준비한다고 7월 보내고 8월에는.. 뭐했는지 잘 모르겠다. 책 몇권 읽다보니 지나간 듯 하다. 7월 그리고 8월 초까지는 합격에 대해 많이 불안하지 않았고 '에이 합격하겠지 뭐~' 이랬다. 근데 8월 10일 쯤 부터 병이 도졌던 것 같다. 갑자기 문득 한달이 지난 지금 여론은 어떤가 궁금해서 공회모 들어갔는데 그때부터 불안감이 너무 심해졌다. 만약 카페를 탈퇴했었다면 이러지 않았을까? 각종 논란 문제들에 대해 보는데 문제는 6월말에 가채점 후에 한번도 시험지를 보지 않아서 내 답이 기억이 안난다는 거였다. 재무관리는 답을 다 적어왔었.. 2023. 8. 31. 230825-26 회계법인 오픈하우스 | 친구 결혼식 어제 시켜 먹은 치킨! 굽네 바사삭 시리즈는 다 맛있는 것 같다. 특히 소스에 찍어먹는게 존맛탱 근데 머리카락 나옴 쪼그만거ㅠㅠ 머리카락인지 털인지 휴 리뷰에 쓸까하다가 그냥 안했다. 사진이라도 찍어뒀음 썻을지도 모르겠으나 그것도 없어서 그냥 넘어가기로 함 굽네 남해마늘바사삭 23,000 + 배달팁 3,000 서울 가는 KTX 몇 번 오르내리니 이제 KTX 지겹다ㅠㅠ 그래서 책도 가져왔는데 하필 책 선정을 잘못한듯 싶다. 재미가 없다.. 결국 1/3 정도 읽고 포기함 에머이 먹고 싶었던지가 1년? 2년? 이 지난 것 같은데 좀처럼 기회가 없어서 못 먹다가 드디어.. 국물은 예전 그대로 인 것 같은데 국수는 어째.. 내가 이걸 그렇게 좋아했던가? 암튼 국물은 시원하니 맛있다! 에머이 차돌 쌀국수 13,00.. 2023. 8. 31.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