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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상 기록13

230722 장보고 면접준비 면접 일정이 잡히니까 날짜가 되게 빨리 지나가는 것 같다. 안녕하십니까 쓰는데 한 세월.. 조금 고민하다가 딴 생각하다가 반복ㅠㅠ 회계사 면접은 사기업 면접 대비 편하다는 평이 많아서 자꾸 방심하게 되는 것 같다. 이러다가 말 잘 못하면 백퍼 후회할거면서 갑자기 휴게소 츄러스 ㅎ.. 장보러 가자고 해서 나왔다 이마트 트레이더스 에서 좀 쟁였다. 근데 세일기간이 아니라서 주말인데도 불구하고 손님도 별로 없고 물건 가격도 꽤 높았다,, 할인 안 하는 제품들은 그냥 동네에 있는 마트 대비 가격 메리트가 없는 것 같다ㅠ 요거 장보고 집와서 좀 누워있다가 면접 준비 좀 하다가 서울 갈 준비 해놓고 잠 2023. 7. 28.
230719 반복되는 요즘 일상 어제 먹었던 치맥 늦잠자고 점심시간 애매해서 그냥 참았다가 저녁에 치킨 흡입. 반반 치킨(마늘간장+양파크리미) 배달료 포함 22,300 밖에 비 많이 오는걸 생각 못 하고 배달 시켜버렸다.. 시킬 때 하루종일 굶은 상태라 너무 배고파서 앞뒤 안가리고 시켰는데; 다 먹고 나니 이성 돌아와서 아맞다.. 오늘 비 많이 오는데 기사님께 죄송하다 생각 들었다ㅠ 근데 이게 참 비오는 날 배달을 싫어하는 분도 있고 배달료 올려받아 오히려 좋아하는 분도 있다니 좀 애매하다. 물론 어제는 비 온다고 배달료가 인상된거 같지는 않다. 요즘은 밤 9시쯤 잠깐 운동하는데 어제는 비가 너무 많이와서 뛸 수가 없었다. 그래도 치킨 잔뜩 먹고 가만히 있는건 양심이 허락하지 않아서 밤에 우산 쓰고 나가서 한 50분? 걸었다. 그마저도.. 2023. 7. 22.
230714 자소서 어제 카페 나가보니 확실히 집에 있는 것 보다 능률이 오르길래 오늘도 카페 옴 근데 스벅 가기엔 좀 멀고 그냥 집 앞에 있는 카페 왔는데 스벅 대비 가성비 너무 좋다ㅠ 글고 카페가 조용함 (물론 사장님께는 슬픈..) 아니 사실 스벅이 너무 시끄러운거지,, 음악도 손님들도 과자 서비스도 주심 자주 와야지~~~ 일단 급한 자소서 제출 완료 남은 삼일은 천천히 써보련다.. 카페에서 본 밖 상황.. 비가.. 비오는 날 카페에서 노트북, 좀 분위기 있다고 느낄 수 있지만 그건 내가 우산을 가지고 있을 때 느낄 수 있는 감정인 듯 ㅠㅠ 나는 우산이 없고 비 맞고 가야한다 낭만은 개뿔!! 2023. 7. 18.
230713 이제 다시 일어나야지? 여행 다녀와서 이틀 내내 누워있다가 도저히 안될것 같아서 스벅 옴 체력이 왜 이렇게 떨어진건지.. 그래도 오랜만에 나오니 기분 좋다. 오늘은 자소서 제발 한개라도 완성하자 이 게으른 인간아~~~~ 파이팅파이팅!!! 2023. 7. 13.
220830 이마트 트레이더스 장보기 부산 연산점 이마트 트레이더스에 다녀왔다. 여러번 왔던 곳이지만 늘 주말에만 갔었고 평일에는 처음 방문했다. 확실히 손님이 적어서 쇼핑하기 매우 편했다. 주말에는 사람이 너무 많은데다가 창고형매장이라 카트 크기도 커서 사람들 사이 비집고 장보기 넘 불편했는데 평일에는 한산했다. 앞으로도 가능한 평일에 방문하면 좋을 것 같다. 이제 곧 도시락 싸서 독서실 출근 해야 할 날이 다가오고 있어서 반찬 거리로 먹을 수 있는 것들을 잔뜩 샀다. 당분간 식량 걱정은 없을 듯!! 2022. 9. 1.
220829 강원도 벌초하고 놀다 온 가득 찬 하루 AM 05:00 기상 새벽까지 티비보고 놀다가 3시 반쯤 잠들어서 1시간 반 자고 기상... 컨디션 너무 안좋지만 일어나야하고 그나마 나는 운전을 하지 않아서 차에서 자야겠다 생각하고 겨우겨우 나왔다. 근데 강원도 태백까지 3시간 30분 정도 걸렸는데 한숨도 못잠. 잠을 못자서 정신이 멍하고 몸이 힘든데 막상 차에서 자려니 또 잠이 안들어서 그냥 멍때리다가 정신차려보니 도착ㅎ; 벌초하러 올라가는 길에 마스크 벗었는데 와 진짜 공기가 확실히 다른게 느껴졌다. 정말 뭐랄까 아주 이른 새벽공기같은 시원함?이라 해야하나 (기분탓일지도?) 열심히 벌초하시는 아버지.. 근데 하는 도중에 비도오고 내가 할 수 있는게 딱히 없어서 가만히 기다리기만 했다. 벌초 다 하고 그래도 여기까지 왔는데 좀 놀다가기로 하여 일단 .. 2022. 8.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