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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상 기록

230825-26 회계법인 오픈하우스 | 친구 결혼식

by 서나 seona_ya 2023. 8. 31.

굽네치킨 - 남해마늘 바사삭

어제 시켜 먹은 치킨!

굽네 바사삭 시리즈는 다 맛있는 것 같다. 특히 소스에 찍어먹는게 존맛탱

근데 머리카락 나옴 쪼그만거ㅠㅠ 머리카락인지 털인지 휴 

리뷰에 쓸까하다가 그냥 안했다.

사진이라도 찍어뒀음 썻을지도 모르겠으나 그것도 없어서 그냥 넘어가기로 함

 

굽네 남해마늘바사삭 23,000 + 배달팁 3,000

서울 가는 KTX

몇 번 오르내리니 이제 KTX 지겹다ㅠㅠ 

그래서 책도 가져왔는데 하필 책 선정을 잘못한듯 싶다.

재미가 없다.. 결국 1/3 정도 읽고 포기함

에머이 차돌쌀국수

에머이 먹고 싶었던지가 1년? 2년? 이 지난 것 같은데 좀처럼 기회가 없어서 못 먹다가 드디어..

국물은 예전 그대로 인 것 같은데 국수는 어째.. 내가 이걸 그렇게 좋아했던가? 

암튼 국물은 시원하니 맛있다!

 

에머이 차돌 쌀국수 13,000

대학로연극-오백에 삼십

대학로에서 연극봤다. 

아직은 밀폐된 공간에서 다수가 모이는게 찝찝한 나이기에.. 고민을 되게 많이 했었다.

근데 서울까지 갔는데 안가기엔 섭섭해서 봤는데 잘 본 것 같다.

회계법인 오픈하우스에서 먹은 케이터링

오픈하우스는 만족스러웠다.

부모님이 너무 좋아하셔서 뿌듯했으나 합격 상태가 아니어서

찝찝함 때문에 마냥 즐거워 할 수는 없었다.

안산 퀸즈호텔

다음날 있을 오전 결혼식 참석을 위해 결혼식장 근처에 있는 호텔에서 묵었다.

담배냄새~~ 하..

친구 결혼식!

친구 넘 예뻣다.

그리고 뷔페가 맛있었는데 결혼식 참석 특성상 옷이 편하지가 않아서

많이 먹지 못한게 아직도 아쉽다....

배고플때마다 그때 얼마 못 먹은 뷔페 생각난다.ㅠ

어디가서 더 놀다 갈까 했는데 날씨도 덥고 가방도 무거워서 그냥 집에 가기로 했다.

이건 회법 오픈하우스에서 받은 기념품! 텀블러랑 디퓨져 였다. 짱짱

집 근처에 오니 어느덧 저녁시간이라 뭐 먹을까 한~~참 고민하다가 닭갈비 선택

닭갈비는 뭐 그냥 그랬다.

내가 볶음밥을 좋아해서 그런가 볶음밥은 진짜 맛있었다.

남으면 포장해준다고 하셔서 진지하게 고민했는데 남김없이 다 먹음ㅎㅎ

 

이렇게 또 간신히 이틀 보냈다.

시간이 너무 안간다.

합격 발표 D-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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