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시켜 먹은 치킨!
굽네 바사삭 시리즈는 다 맛있는 것 같다. 특히 소스에 찍어먹는게 존맛탱
근데 머리카락 나옴 쪼그만거ㅠㅠ 머리카락인지 털인지 휴
리뷰에 쓸까하다가 그냥 안했다.
사진이라도 찍어뒀음 썻을지도 모르겠으나 그것도 없어서 그냥 넘어가기로 함
굽네 남해마늘바사삭 23,000 + 배달팁 3,000
서울 가는 KTX
몇 번 오르내리니 이제 KTX 지겹다ㅠㅠ
그래서 책도 가져왔는데 하필 책 선정을 잘못한듯 싶다.
재미가 없다.. 결국 1/3 정도 읽고 포기함
에머이 먹고 싶었던지가 1년? 2년? 이 지난 것 같은데 좀처럼 기회가 없어서 못 먹다가 드디어..
국물은 예전 그대로 인 것 같은데 국수는 어째.. 내가 이걸 그렇게 좋아했던가?
암튼 국물은 시원하니 맛있다!
에머이 차돌 쌀국수 13,000
대학로에서 연극봤다.
아직은 밀폐된 공간에서 다수가 모이는게 찝찝한 나이기에.. 고민을 되게 많이 했었다.
근데 서울까지 갔는데 안가기엔 섭섭해서 봤는데 잘 본 것 같다.
회계법인 오픈하우스에서 먹은 케이터링
오픈하우스는 만족스러웠다.
부모님이 너무 좋아하셔서 뿌듯했으나 합격 상태가 아니어서
찝찝함 때문에 마냥 즐거워 할 수는 없었다.
다음날 있을 오전 결혼식 참석을 위해 결혼식장 근처에 있는 호텔에서 묵었다.
담배냄새~~ 하..
친구 결혼식!
친구 넘 예뻣다.
그리고 뷔페가 맛있었는데 결혼식 참석 특성상 옷이 편하지가 않아서
많이 먹지 못한게 아직도 아쉽다....
배고플때마다 그때 얼마 못 먹은 뷔페 생각난다.ㅠ
어디가서 더 놀다 갈까 했는데 날씨도 덥고 가방도 무거워서 그냥 집에 가기로 했다.
이건 회법 오픈하우스에서 받은 기념품! 텀블러랑 디퓨져 였다. 짱짱
집 근처에 오니 어느덧 저녁시간이라 뭐 먹을까 한~~참 고민하다가 닭갈비 선택
닭갈비는 뭐 그냥 그랬다.
내가 볶음밥을 좋아해서 그런가 볶음밥은 진짜 맛있었다.
남으면 포장해준다고 하셔서 진지하게 고민했는데 남김없이 다 먹음ㅎㅎ
이렇게 또 간신히 이틀 보냈다.
시간이 너무 안간다.
합격 발표 D-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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