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운도트1 제천호텔 '브라운 도트 호텔 제천역점' 당일 저녁 8시쯤 저녁 먹으면서 급하게 예약을 했다. 정확히 어디쯤에서 잠을 잘지 정해지지 않아서 고민하다가 단양 근처에서 자고 싶었는데 호텔이 마땅치 않아서 그냥 제천에서 자기로! 겉모습을 못 보고 예약할 때 고층 달라고 요청했는데 조금 민망한 층수 였다^^;; 그래도 나름 호텔이라고 써져있고... 불빛도.. 흠.. 근데 모텔 느낌을 지울 수 없다. 브라운 도트 호텔 제천역점 (아고다 타임세일 예약) 120,000 이불은 내가 좀 건드려서 쭈글해졌다. 숙박시설이 처음 들어가면 좀 습한 느낌이 있는 곳 이 많은데 여기는 생각 외로 그렇지는 않았다. 나중에 보니 공기청정기가 계속 가동 되고 있었다. 한 편에 TV도! 화장실 겸 샤워실도 나름 괜찮았다. 프론트에 계신 분도 넘 친절했고 좋았다. 그냥 하루 묵.. 2023. 8.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