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일 저녁 8시쯤 저녁 먹으면서 급하게 예약을 했다.
정확히 어디쯤에서 잠을 잘지 정해지지 않아서 고민하다가
단양 근처에서 자고 싶었는데 호텔이 마땅치 않아서 그냥 제천에서 자기로!
겉모습을 못 보고 예약할 때 고층 달라고 요청했는데 조금 민망한 층수 였다^^;;
그래도 나름 호텔이라고 써져있고... 불빛도.. 흠.. 근데 모텔 느낌을 지울 수 없다.
브라운 도트 호텔 제천역점 (아고다 타임세일 예약) 120,000
이불은 내가 좀 건드려서 쭈글해졌다.
숙박시설이 처음 들어가면 좀 습한 느낌이 있는 곳 이 많은데
여기는 생각 외로 그렇지는 않았다.
나중에 보니 공기청정기가 계속 가동 되고 있었다.
한 편에 TV도!
화장실 겸 샤워실도 나름 괜찮았다.
프론트에 계신 분도 넘 친절했고 좋았다.
그냥 하루 묵기에 쏘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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