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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여행-만천하 스카이워크

by 서나 seona_ya 2023. 8. 29.

단양 만천하 스카이워크

화~일 09:00 ~ 18:00 (월요일 정기 휴무)

방문일 2023.08.19 토요일 오전 10시

차는 주차장에 주차하고 올라가면 되는데 1~5 주차장이 있고 2주차장이 가장 가깝다.

나는 자리가 없어서 3주차장에 주차했는데 5분여쯤 걸어서 도착했고

2주차장에 주차했다면 2분내 도착할 것 같다.

 

스카이워크까지 이동은 

셔틀버스 or 모노레일 or 알파인코스터 or 짚와이어 or 만천하슬라이드를 통해 할 수 있다.

셔틀버스, 모노레일 외에 나머지 3개를 이용할 경우 이 곳에서 미리 동의서를 작성해야한다.

티켓도 한번에 다 구매 해야 한다.

셔틀버스는 무료이고 기구를 타지 않고 버스로 이동한다면 스카이 워크 입장료만 구매하면 된다.

 

솔직히 여름이나 겨울 등 날씨가 좋지 않다면 셔틀버스가 최고인것 같다.

나는 한여름이어서 너무 더웠는데 버스 안은 천국 이다ㅠㅠ(에어컨 빵빵)

셔틀버스는 수시로 운행하니 금방금방 탈 수 있다.

게다가 다른 기구를 이용할 경우 전망대 앞까지 가지도 않고 내려서 걷거나 다시 버스를 타야한다고해서 

생각할필요도 없이 버스를 타기로 했는데 매우 현명한 선택 이었다.

 

스카이워크 입장료 성인 1명 3,000원

버스에 내려서 아래서 올려다 본 전망대 모습이다.

전망대로 입장하는 길은 오른쪽에 산책로로 들어갈 수 있고 계단으로도 갈 수 있다.

계단이 가파르고 산책로에 나무 그늘도 있어서 이쪽이 쉬워보였다.

5분 내 입구에 도착할 수 있으니 산책로로 올라가고 내려올 때는 계단으로 내려오는게 좋을 듯 하다.

전망대 입구에서 바라본 모습

드디어 꼭대기에 도착했다.

시간은 그리 오래 걸리지 않았으나 날씨가 더워서 좀 힘들었다.

근데 맑은 날씨덕에 경치는 예술이었다.

아무렇게나 찍어도 이정도로 잘나오니 말 다한 것 같다.

강에 하늘위 구름이 비친 모습이 너무 멋졌다.

동그랗게 생겼기 때문에 어느 방향에서 내려다 보느냐에 따라 경치가 달라 보는 재미가 있다.

이게 위에서 말한 산책로와 계단으로 나뉜다고 했던 계단이다.

상당히 가팔라서 올라오면 너무 더웠을 것 같다.

짚 와이어를 신청 했다면 여기서 신나게 타고 내려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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