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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켓자유여행3

[태국/푸켓관광] 밤마다 핫해지는 빠통의 '방라로드와 반잔시장' 2017.12.22 금요일 해당 글은 광고성 글이 아님 푸켓여행을 가면 지나가는 길에라도 꼭 들르게 되는 곳 '방라로드' 정실론에서 5분만 걸으면 시끄러운 음악소리로 가득찬 방라로드가 나온다. 낮에는 조용한 편이라고 들었는데 꼭 그렇지도 않았다. 오후 3-4시쯤 우연히 지나게 되었는데 그때도 이미 시끌벅쩍하고 일부 직원들이 호객행위를 하고 있었다. 우선 빠통비치쪽에서 오게되면 이곳은 방라로드라는 것을 알리는 간판이 크게 자리잡고 있고 이곳에서 사진을 찍는 관광객도 많았다. 로드 자체의 길이는 그리 길지는 않으므로 느린걸음으로 약 10-15분 정도면 끝에서 끝으로 나올수 있는데 이것은 사람이 비교적 적은 낮에만 해당된다. 해가 저물고 저녁 7시쯤 부터 음악소리와 함께 반짝이는 레이저불빚으로 핫해지기 시작한.. 2018. 1. 11.
[태국/푸켓맛집] 빠통/정실론 레스토랑 "스푼(Spoon)" 솔직후기 2017.12.23 토요일 해당 글은 광고성 글이 아님 호텔에서 무진장 가까운 정실론 덕분에 편했던 여행이 된 것 같기도 하다. 택시투어를 떠나기 전 시간이 남아 점심식사를 어떻게 해결 할지 고민도 잠시. 코 앞의 정실론만 나가면 레스토랑이 줄지어 있다는 것! 맛집을 찾으려고 블로그를 뒤져보다가 그냥 정실론 레스토랑 거리에서 아무곳이나 가보자 하고 간 곳 "스푼 (Spoon)" 이다. 첫날에 갔던 어반푸드 바로 옆이기도 하다. 손님도 별로 없어서 조용하고 깔끔해 보여서 이곳으로 결정! 스푼은 수십여가지의 메뉴가 있다. 사진으로 된 상세한 메뉴판이 있으니 미리 찾아보지 않아도 적당히 고르면 다 맛있을 것 같다는 예감이 든다. 태국음식과 햄버거, 피자, 튀김류, 스테이크, 파스타 등 없는게 없기 때문에 먹고.. 2018. 1. 10.
[태국/푸켓마사지] 깔끔하고 시원한 곳 빠통/정실론 '렛츠릴렉스(let's relax)' 후기 및 예약/가격정보 2017.12.22 금요일 해당 글은 광고성 글이 아님 호텔방을 교체하는 날. 체크아웃 12시 - 체크인 14시라서 애매하게 2시간이 비는데 이때 딱 마사지를 받고오면 좋을 것 같아서 미리 예약 해두고 갔던 "렛츠릴렉스 스파 (let's relax)" 이 곳은 푸켓 내에 여러개 지점을 두고 있는 체인점이다. 그렇기 때문에 확실히 믿을만하고 예약사이트도 운영되어서 편리하게 마사지를 받을 수 있다. 빠통 내에도 여러개 지점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내가 간 곳은 묵었던 그랜드 머큐어 호텔에서 도보로 5분 , 정실론 / 빠통비치에서 약 10분정도 걸리는 곳에 위치한 지점이다. 구글지도를 이용하면 금방 찾을 수 있고 샵 건물이 꽤 크기 때문에 지나가면서도 눈에 잘 띄인다. 주소 : 209/22-24 Raj-U.. 2018. 1.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