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슬슬 가을이 오나보다.
지난 주에만 해도 더웠던 것 같은데 일주일만에 이렇게 바뀐다는게 좀 놀랐다.
일요일기도하고 볼일도 있어서 밖에 나갔는데 하늘이 너무 맑고 높았다.
게다가 날씨는 선선한 가을 날씨라니,, 기분 최고
볼 일 좀 보고 아울렛으로 향했다.
슬슬 공부도 시작해야하는데 뭔가 편한 옷을 하나 장만하고 싶어서~
스포츠 의류 매장을 10군데는 헤집어놓고 결국에 종착점은 늘 아디다스, 나이키, 뉴발 셋 중 하나인 듯.
오늘은 아디다스 세일이 가장 좋았다.
기본 할인에 추가로 타임세일까지 받아서 굉장히 합리적인 가격에 두 벌 구입 완료!
그리고 여긴 씨앗호떡이 인기가 많다.
원래 부산명물이 씨앗호떡이여서 그런건지?
오늘 저녁은 아빠표 가지튀김
얼마전까지 새우튀김을 질리도록 먹었더니 문득 가지튀김이 떠올라 해달라고 했더니 뚝딱 만들어내심
2차 동차 공부할 때 사용했던 책 중에 다시는 볼 일 없는 회계/세법 교재는 중고로 판매했다.
책 하나씩 정리할 때마다 기분 아주 째짐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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