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추천4 (스포) 당신이 누군가를 죽였다|히가시노게이고|추리소설|베스트셀러 당신이 누군가를 죽였다 - 히가시노 게이고초판 2024.07.23히가시노 게이고의 101번째 작품으로추리소설의 원점으로 돌아갔다는 평을 받고 있는 인기소설출간된 지 1달도 되지 않은 따끈따끈한 신상 소설.출판사: 북다, 총 432p카테고리: 추리/미스터리 줄거리 한여름 호화 별장에서 일어난 연속 살인사건. 자수한 범인은 범행과정에 대해 입을 다문다.살아남은 사람들은 사건의 진상을 밝히고자 검증회를 열고, 그 자리에 휴가 중인 가가 교이치로 형사가 참석한다.재구성되는 비극 속 예측하지 못한 진실이 그 정체를 드러낸다. 책을 읽기 전 최근에 책을 좋아하는 어떤 사람을 만난 뒤로 오랜만에 책에 대한 욕구가 다시금 떠올랐다. 집 앞에 있는 알라딘은 종종 방문 했었지만 이상하게 알라딘에서는 독서 욕구가 사그라든다.. 2024. 8. 18. 힐링소설-달러구트 꿈 백화점2 - 베스트셀러 달러구트 꿈 백화점 2 - 단골 손님을 찾습니다. 초판 2021. 7. 27 이미예 작가의 첫 작품이자 장편소설 SF/판타지 [줄거리] 1편에 이어 달러구트 꿈 백화점에서 일어나는 이야기. 떠난 단골 손님들을 다시 되찾아 오기 위해 과연 페니는 어떻게 할 것 인가? [책을 읽기 전] 1편을 순식간에 다 읽어버렸고 2편은 어떤 이야기로 전개 될까 궁금하다. 책 겉면의 짧은 줄거리로 미루어 보아 역시나 꿈 백화점에서 페니가 겪는 일들을 위주로 이야기가 흘러 갈 것 같다. [책을 읽으면서] "이건 내 거야. 보관용. 내년 연봉 협상도 미리 준비해야지. 복사본을 항상 챙겨두라고." -스피도, 192p- 어떤 교훈을 주려고 넣은 문구는 아닐 것이다. 소설 속 스피도 라는 인물이 늘 빠르고 야무지다는 것을 표현하기.. 2023. 8. 6. [단편소설집] 그대 눈동자에 건배 - 히가시노 게이고 그대 눈동자에 건배 초판 2017. 11. 27 히가시노 게이고 (일본) 미스터리/스릴러 [책을 읽기 전] 사실 단편 모음집인 것을 모르고 골랐다. 오랜만에 책 읽을 시간이 생겨서 도서관에서 이것 저것 둘러보다가 역시 히가시노 게이고 책을 읽고 싶어서 그의 책 중 고민을 했는데 도서관 문 닫을 시간도 다 되어가고 얼른 골라서 나가야 겠다는 생각에 적당히 눈에 들어온 책을 골라잡아 나왔다. 첫 번째 단편인 '새 해 첫날의 결심'을 읽을 때도 단편집인걸 몰랐다. 그의 소설 답게 곧바로 살인사건이 발생 했고 앞으로 이 사건을 추리해 나가는 것이구나 하고 들떳는데 얼마 읽지 않았는데 이야기의 끝이 보이는 것이다. 엥? 싶어서 책 설명을 다시 찾아봤더니 단편집이었던 것. 예전에 이 작가의 책을 읽을 때 수 시간씩.. 2023. 8. 2. 달러구트 꿈 백화점1 - 베스트셀러 달러구트 꿈 백화점 1 - 주문하신 꿈은 매진입니다. 초판 2020. 7. 10 이미예 작가의 첫 작품이자 장편소설 SF/판타지 [줄거리] 잠에 들었을 때 입장할 수 있는 꿈 백화점에서 일어나는 이야기. 사람들은 오늘 왜 그런 꿈을 꾸었을까? 꿈을 구매하게 된 상황과 깨어난 후 지불하게 되는 꿈에 대한 대가. [책을 읽기 전] 소설을 좋아하지만 판타지는 그닥 즐기지 않는다. 아무리 지어내는 이야기 이더라도 어느정도 현실성이 있어야 깊게 몰입할 수 있고 너무 현실과 동 떨어지면 흥미가 팍 식는다. 그래서 판타지 소설을 고민 없이 고른 나에게 조금 놀라기도 했다. 나는 매일 꿈을 꾼다. 밤은 물론이고 잠깐 낮잠을 잘 때 조차도 꿈을 꾼다. 꿈을 꾸는 것은 깊게 잠들지 못하는 것이라고 하여 '아 그래서 내가 .. 2023. 8.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