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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가시노게이고3

(스포) 당신이 누군가를 죽였다|히가시노게이고|추리소설|베스트셀러 당신이 누군가를 죽였다 - 히가시노 게이고초판 2024.07.23히가시노 게이고의 101번째 작품으로추리소설의 원점으로 돌아갔다는 평을 받고 있는 인기소설출간된 지 1달도 되지 않은 따끈따끈한 신상 소설.출판사: 북다, 총 432p카테고리: 추리/미스터리 줄거리 한여름 호화 별장에서 일어난 연속 살인사건. 자수한 범인은 범행과정에 대해 입을 다문다.살아남은 사람들은 사건의 진상을 밝히고자 검증회를 열고, 그 자리에 휴가 중인 가가 교이치로 형사가 참석한다.재구성되는 비극 속 예측하지 못한 진실이 그 정체를 드러낸다. 책을 읽기 전 최근에 책을 좋아하는 어떤 사람을 만난 뒤로 오랜만에 책에 대한 욕구가 다시금 떠올랐다. 집 앞에 있는 알라딘은 종종 방문 했었지만 이상하게 알라딘에서는 독서 욕구가 사그라든다.. 2024. 8. 18.
[단편소설집] 그대 눈동자에 건배 - 히가시노 게이고 그대 눈동자에 건배 초판 2017. 11. 27 히가시노 게이고 (일본) 미스터리/스릴러 [책을 읽기 전] 사실 단편 모음집인 것을 모르고 골랐다. 오랜만에 책 읽을 시간이 생겨서 도서관에서 이것 저것 둘러보다가 역시 히가시노 게이고 책을 읽고 싶어서 그의 책 중 고민을 했는데 도서관 문 닫을 시간도 다 되어가고 얼른 골라서 나가야 겠다는 생각에 적당히 눈에 들어온 책을 골라잡아 나왔다. 첫 번째 단편인 '새 해 첫날의 결심'을 읽을 때도 단편집인걸 몰랐다. 그의 소설 답게 곧바로 살인사건이 발생 했고 앞으로 이 사건을 추리해 나가는 것이구나 하고 들떳는데 얼마 읽지 않았는데 이야기의 끝이 보이는 것이다. 엥? 싶어서 책 설명을 다시 찾아봤더니 단편집이었던 것. 예전에 이 작가의 책을 읽을 때 수 시간씩.. 2023. 8. 2.
또 하나의 이미지를 심어준 히가시노 게이고 '눈보라 체이스' 지난 2017년 12월에 출간된 신작 [눈보라 체이스] 일본 추리소설의 대가, 이제는 모르는 사람이 적을 정도로 정상에 오른 작가 '히가시노 게이고'의 따끈한 신간이다. 나는 아직 이 작가의 소설중 읽고 싶은것들이 너무 많은데 이번에 눈보라체이스를 읽은 이유는 '그냥 눈에 들어왔기 때문이다'가 제일 적당할 것같다. 어느날 시간이 남아서 잠시 서점에 들렀는데 따끈한 신간코너에 자리잡은 이 책이 눈에 띄였고 히가시노 게이고의 소설이라 믿고 읽기 시작했다. 눈보라 체이스는 제목에서부터 알 수있듯이 게이고의 설산시리즈 중 하나의 작품으로 이번에도 아름다운 눈의 매력이 그의 필력을 통해 전달 된다. 히가시노게이고의 설산시리즈는 , 에 이은 세번째 작품이다. 그리고 지난달에 설산시리즈의 네번째 작품인 이 출간된것을.. 2018. 2.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