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2.19~23 4박 5일로 다녀왔던 태국의 푸켓 일정
푸켓 : 2일차
- 17.12.20 -
[AM 11:00 , 호텔]
해가 뜨고 나서야 잠에 들었던 탓에 점심즈음이 되어서야 잠에서 깻다.
사실 오후까지 잘려고 했었는데 생각보다 잠이 일찍 깬 편이었다.
역시 오랜만에 설레는 곳에 와서 그런가?
늦게 일어났으니 당연히 아침은 PASS! 하고
느긋하게 나갈 준비를 했다.
[PM 12:00 , 빠통 그랜드 머큐어 호텔→정실론(0.53km)]
드디어 밖으로 나간다!
푸켓의 풍경은 어떨까 많이 궁금했다.
첫번째 코스로는 역시 푸켓의 대표 쇼핑몰인 정실론!
정실론은 호텔에서도 가깝고 점심과 쇼핑을 한번에 해결할 수 있기 때문에
첫 코스로 딱 적당했다.
원래는 호텔에서 이용할 수 있는 셔틀버스를 이용하려고 했는데
구글지도에 검색하니 생각보다 가까워서
구경도 할 겸 걸어가기로 했다.
[PM 12:15, 정실론]
내가 머문 빠통 그랜드머큐어 호텔에서 약 15분 정도 걸리는 정실론에
도착하여 점심을 먹고 쇼핑도 클리어!
점심은 정실론에 있는 '어반푸드'에서 했다.
▼식사/쇼핑 리뷰(클릭)▼
[푸켓맛집] 빠통/정실론 맛집 어반푸드 URBAN FOOD 솔직후기
어반푸드 식사비용(2人) 약 \ 28,000
[PM 16:00, 정실론 몬트라 마사지]
쇼핑하느라 많이 걸었고 슬슬 마사지를 받고 싶다는 욕구가 차올랐다.
정실론 지하에 있는 마사지 샵으로 바로 이동
▼마사지 리뷰(클릭)▼
[푸켓마사지] 푸켓빠통 '몬트라마사지' / 정실론마사지 후기
몬트라 마사지 비용(2人) 약 \20,000
[PM 18:00, 정실론→빠통비치(0.65km)]
푸켓의 빠통은 그리 넓지 않아 웬만하면 도보로 이동이 가능하다.
정실론에서 10~15분정도 걸어가면 빠통 비치가 나온다.
마침 노을이 지고있어서 덥지 않았기 때문에 잠깐 바다 구경을 하고
저녁을 먹으러 가기로 했다.
[PM 19:00 빠통비치→쏭피뇽(0.99km)]
바다구경을 어느정도 하고 배가 고파서 얼른 저녁을 먹기로!
길가에 식당가가 많으므로 구경하면서 걸어가도 좋다.
그러다가 맛있는 곳이 보이면 그냥 한번 들어가 보는 것도 이런곳에선 다 묘미이지 않을까:)
▼쏭피뇽 리뷰(클릭)▼
[태국/푸켓맛집] 빠통 쏭피뇽 SongPeeNong 후기 및 가격, 위치
쏭피뇽 식사비용(2人) 약 \ 13,000
[PM 21:00 쏭피뇽→그랜드머큐어호텔(1.18km)]
저녁을 먹고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호텔로 걸어가기!
간단히 맥주한잔 하고싶은 욕구가 들었지만
내일 아침에 일정이 있어서 일찍 일어나야 하므로 휴식을 취하기로 했다.
전날 긴 비행을 해서 일정을 대부분 쉬면서 소화했기 때문에
그리 피곤하진 않았다.
2일차는 이렇게 마무리~
↓푸켓 자유여행 1일차 일정(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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