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채점 점수
재무관리 (계칼) 54 , (서술포함) 62 - 통백 7점
회계감사 (도정환 답안 기준) 68
원가회계 (계칼) 66 , (서술포함) 75+@
-
재무관리는 올해 상당히 후채를 했다는 얘기가 많다. 내 점수로 봐도 풀이를 적당히 썻으면 일부 점수를 준 것 같다.
회계감사는 .. 올해 워낙 말이 많기 때문에 확실하지는 않으나 사례형 문제에서 득점을 많이 한 것 같다.
원가회계는 매우 칼채 한 것 같다. 시험 치고 대충 계칼만 매겨도 60이 넘길래 서술은 제대로 채점을 해보지 않았고
솔직히 80이상 나올 줄 알았는데 좀 의아한 결과이다.
예상으로는 12였나? 16개였나? 박스 채우는 문제가 있었는데 한개 틀려도 다 그은 것 같기도 하다.
-
유예생의 경우 답을 적어오지 않으면 2달동안 상당한 정신병에 시달릴 수 있다.
나는 동차생때는 답을 안적어왔고 유예때는 어느정도 적어왔는데
인생이 걸린 시험이니 이러든 저러든 병은 올 수 밖에 없지만
답을 적어오는편이 조금은 덜 한것 같았다.
확실히 안정권인 과목은 시험 결과 발표 당일 날도 걱정이 안됐으니
만약 시험을 잘 봐서 유예 과목 모두 안정권에 넣어 놓으면 매우 편안한 2달이 될 수도 있다.
시간이 없어서 답안을 못 적어왔다는 얘기를 많이 들어서 그 얘기를 잠깐 적어보려 한다.
한 마디로 하면 답 적는데 1분? 길어도 2분이면 차고 넘친다.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나는 마지막까지 풀지 못한 문제를 2분 더 붙잡고 있는다고
더 그럴듯한 답안을 적지 못한다 판단했고 답을 적었다.
물론 이건 시험을 치는 상황에 따라 다를 것이니 본인이 판단해야한다.
감사는 서술을 못적고 OX와 숫자로 나오는 답만 적었다.
문제를 다 풀고 마지막 페이지에 이런식으로 대충 휘갈겨 적으면 된다.
글씨만 알아볼 수 있게 적어 놓으면 시험 끝나고 이게 뭔 의미였지는 다시 고민해보면 될 일이다.
그리고 서술 답은 시험이 끝난 후 1~3일 내에 복기가 가능하다면 타이핑 해 놓는 것도 향후 정신병 예방에 좋을 듯 하다.
나는 시험 끝나고 대충 채점 해보고 괜찮게 본것 같다 생각하고 적어 놓지 않았는데
한 달 뒤에 정신병 도져서 채점 다시 해보려는데 답이 기억이 안나서 병이 더 심해졌었다ㅜ.ㅜ
원가 / 잼관도 문제 다 풀고 2분 쯤 남았을 때 마지막 페이지에 미친듯이 휘갈겨 적었다.
문제 번호만 적고 물음 번호까지는 안 적어도 된다.
숫자로 된 답만 줄줄 적어놓으면 어차피 답이 다른 문제와 중복될 일은 없기 때문에
해당 문제 번호 옆에 적힌 숫자와 실제 답의 숫자와 일치하면 그 문제는 맞은거다.
-
'▼ 성장 ▼ > ▷ 회계사 KICPA 최종 기록' 카테고리의 다른 글
회계사 2차 회계감사 암기 방법 및 사례 문제 대비 방법 (0) | 2023.09.16 |
---|---|
회계사 2차 회계감사 유예 시기 별 공부 내용 (0) | 2023.09.16 |
회계사(CPA) 시험 - 회계 감사 공부 - 모의고사 점수 및 GS 후기 (1) | 2023.09.05 |
회계사 2차 원잼감 3유예, 유예기간 총 공부시간 (열품타) (0) | 2023.08.31 |
추석요약 (0) | 2022.09.15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