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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여행 제천9경 '탁사정' 탁사정으로 올라가는 계단..! 아침 식사 하자마자 와서 뽀송한 상태였는데 올라가면 땀나겠지..? 라는 생각이 먼저 들었다. 하지만 여기까지 왔으니 올라가보기로! 계단이 가파른데 10분? 짧은 시간내 도착할 수 있다. 드디어 도착! 탁사정은 제천 10경 중 제천 9경이며 계곡이 내려다보이는 절벽위에 세운 정자이다. 이게 내려다본 경치이다. 저기 아래에는 사람들이 여름 계곡을 시원하게 즐기고 있었다. 이 정자와 경치가 다이다. 하지만 올라가는데 시간이 오래걸리지는 않으므로 근처에 간다면 들러보기 나쁘지 않다. 2023. 8. 29.
제천호텔 '브라운 도트 호텔 제천역점' 당일 저녁 8시쯤 저녁 먹으면서 급하게 예약을 했다. 정확히 어디쯤에서 잠을 잘지 정해지지 않아서 고민하다가 단양 근처에서 자고 싶었는데 호텔이 마땅치 않아서 그냥 제천에서 자기로! 겉모습을 못 보고 예약할 때 고층 달라고 요청했는데 조금 민망한 층수 였다^^;; 그래도 나름 호텔이라고 써져있고... 불빛도.. 흠.. 근데 모텔 느낌을 지울 수 없다. 브라운 도트 호텔 제천역점 (아고다 타임세일 예약) 120,000 이불은 내가 좀 건드려서 쭈글해졌다. 숙박시설이 처음 들어가면 좀 습한 느낌이 있는 곳 이 많은데 여기는 생각 외로 그렇지는 않았다. 나중에 보니 공기청정기가 계속 가동 되고 있었다. 한 편에 TV도! 화장실 겸 샤워실도 나름 괜찮았다. 프론트에 계신 분도 넘 친절했고 좋았다. 그냥 하루 묵.. 2023. 8. 29.
제천여행 의림지 야경 의림지 주변에 가면 야경이 반짝이는 곳이 있으니 주변에 주차를 하면 된다. 주말 저녁이었는데 많이 붐비지 않았고 천천히 산책하기에 좋았다. 발걸음을 내딛는 곳 마다 불빛이 반겨주기 때문에 보는 재미도 있었고 지루하지 않았다. 유리바닥 아래로 보이는 흐르는 물 물줄기의 불빛 색깔이 계속 변하는데 예쁘다. 엄청 오래걸리지 않고 한시간쯤? 걸었을까 한바퀴 돌고 귀가 했다. 요즘 야경 좋은 곳은 너무 많기 때문에 식상해 보일 수도 있지만 주변에 간다면 밤에 방문하기 좋다. 거리도 꽤 되기 때문에 저녁 먹고 소화시킬 겸 산책하고 들어가시길! 2023. 8. 29.
단양여행 - 도담삼봉 유람선 / 석문 단양팔경, 도담삼봉 남한강 상류 한가운데 3개의 기암으로 이루어진 섬을 의미한다는데 꽤나 신기한 것 같다. 어떻게 3개가 이렇게 나란히 있으며 가운데가 우두커니 솟아있는지! 도담삼봉은 주차장에 들어서자마자 바로 보이니 따로 이동할필요는 없다. 도담삼봉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안쪽으로 걸어오면 왕복 20분 정도 소요되는 단양 석문이 있다. 도담삼봉 유람선 시간이 남아서 잠시 다녀오기로 했다. 날씨가 더웠는데도 짧은 시간이다보니 그리 어렵지 않게 다녀올 수 있었으나 경사가 조금 있기는 하다. 하지만 올라가면 이렇게나 멋진 석문이 있으니 도담삼봉 방문 시에 함께 방문 하면 좋겠다. 사진으로 볼때는 크기가 가늠이 되지 않았는데 올라오니 굉장히 거대하고 신기했다. 사이로 강을 달리는 보트가 보였다. 다시 내려오니 .. 2023. 8. 29.
단양여행-만천하 스카이워크 단양 만천하 스카이워크 화~일 09:00 ~ 18:00 (월요일 정기 휴무) 방문일 2023.08.19 토요일 오전 10시 차는 주차장에 주차하고 올라가면 되는데 1~5 주차장이 있고 2주차장이 가장 가깝다. 나는 자리가 없어서 3주차장에 주차했는데 5분여쯤 걸어서 도착했고 2주차장에 주차했다면 2분내 도착할 것 같다. 스카이워크까지 이동은 셔틀버스 or 모노레일 or 알파인코스터 or 짚와이어 or 만천하슬라이드를 통해 할 수 있다. 셔틀버스, 모노레일 외에 나머지 3개를 이용할 경우 이 곳에서 미리 동의서를 작성해야한다. 티켓도 한번에 다 구매 해야 한다. 셔틀버스는 무료이고 기구를 타지 않고 버스로 이동한다면 스카이 워크 입장료만 구매하면 된다. 솔직히 여름이나 겨울 등 날씨가 좋지 않다면 셔틀버스.. 2023. 8. 29.
안동 월영교 야경 2023. 8. 24.